몇년만의 글인가! N잡러가 될수 있을까 티스토리를 시작해 보겠다고 수년전에 만들었지만 바쁘다 힘들다 귀찮다는 핑계로 방치해버린 뭐... 글만 몇개 끄적이고 하지도 않았으니 시작도 아니지 말이다. 하하하 10여년전에 "디지털노마드" 란 말이 유행이였다. 경제적 자유? 란말에 아주 잠깐 스쳐지나간 시기였다. 이제는 "N잡러"라는 말이 자주 등장한다. 한가지 일로는 먹고살수는 없으니 여러가지 일에서 수입원을 창출한다는? 뜻인것 같다. 올해 계란 한판이 되니 회사에서의 나란 존재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아주 많이 알게 되었다. 회사 업무에만 최적화되어 있기도 하지만 그러다 보니 수년동안 자기 개발이 전무후무하다시피 한 상태로 변해 버렸다. 주변동료들의 발전해 가는 모습에 나는 위기감이 물씬 풍긴다. 뭔가 변화가 ..